정치/경제부 동 산증 권금융인터뷰무 역법 률기 타사회문화
로그인 회원가입 아이디/비번 찾기
전체기사보기
편집  2020.10.26 [07:03]
공지사항 정회원자료실 공개자료실 베트남 진출 기업 소식 사건사고 여행정보 골프칼럼 회원게시판 구인구직
PHOTO News
공지사항
정회원자료실
공개자료실
베트남 진출 기업 소식
사건사고
여행정보
골프칼럼
회원게시판
구인구직
회원약관
개인보호정책
회사소개
광고/제휴 안내
기사제보
HOME > PHOTO News >
민주·시민, 21대 총선 180석 확보…'슈퍼여당' 탄생(종합2보)
 
베트남투데이

87년 민주화 이후 전례없이 국회 5분의3 차지…선진화법 사실상 의미없어
민주당 163석+시민당 17석…통합당 103석 '개헌저지' 턱걸이
文정부 집권후반기 검찰개혁 등 각종 개혁입법 드라이브 예고

 

▲     당선 스티커 붙이는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오른쪽 두번째)가 15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당 선거상황실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종합상황판에 당선 스티커를 붙이고 있다.
왼쪽부터 더불어시민당 이종걸 상임선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 이해찬 대표, 더불어시민당 우희종 공동상임선대위원장. 2020.4.15 yatoya@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경희 이유미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 치러진 21대 총선에서 민심이 여당에 압도적 승리를 몰아주면서 180석에 달하는 '슈퍼여당'이 탄생하게 됐다. 

 

국회 전체 의석(300석)의 5분의 3을 차지하는 슈퍼정당이 선거를 통해 탄생한 것은 1987년 대통령 직선제 도입 이후 처음이다. 전국 개표율 100%를 기록한 16일 오전 10시 현재 더불어민주당과 비례정당 더불어시민당이 단독으로 180석의 의석을 확보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은 개헌저지선인 100석보다 3석 많은 103석 확보에 그쳤다. 지역구 투표만 놓고 보면 민주당 163석, 미래통합당 84석, 정의당 1석, 무소속 5석 등이다. 

 

비례대표 선출을 위한 정당투표에선 미래한국당 33.84%, 시민당 33.35%, 정의당 9.67%, 국민의당 6.79%, 열린민주당 5.42% 등을 기록했다. 

 

이를 의석수로 환산하면 미래한국당 19석, 시민당 17석, 정의당 5석, 국민의당 3석, 열린민주당 3석으로 예상된다.

 

   

국회 5분의 3을 확보하면 단독으로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 처리가 가능해 사실상 개정 국회법인 선진화법을 무력화할 수 있다. 

단일 정당 기준 전체 의석의 5분의 3을 넘어서는 거대 정당이 총선을 통해 탄생한 것은 1987년 민주화 이후 처음이다. 이로써 여당은 개헌을 제외한 입법 활동에서 대부분 권한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 1990년 당시 여당인 민주정의당이 제1·2 야당인 통일민주당·신민주공화당과의 '3당 합당'을 통해 전체 299석의 72.9%인 218석을 차지한 적이 있으나 이는 직접 선거에 의한 것이 아니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   황교안, '대표직 사퇴 발표'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제21대 총선일인 15일 국회도서관 강당에 마련된 미래통합당-미래한국당 개표상황실에서 총선 결과 관련, 당대표직 사퇴를 밝히고 있다. 2020.4.16 zjin@yna.co.kr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한복판에서 치러진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은 '국난 극복'을 전면에 내세운 반면 통합당은 '정권 심판'과 견제를 내걸고 지지를 호소했다.

투표 결과 예측을 뛰어넘는 민주당의 압승으로 귀결되며 문재인 정부 집권 중반기에 들어 정국은 20대 국회와는 질적으로 다른 국면에 접어들 전망이다.

당장 개헌을 제외하고는 무소불위의 의회권력을 부여받은 여당이 현 정부 주요 입법과제인 검찰·사법개혁 등에서 추가 드라이브를 걸고 나설 경우 집권 중반을 넘겨 오히려 본격적인 개혁과제 추진에 탄력이 붙을 수 있다.

반면 강남벨트 등 수도권 일부와 '텃밭'격인 영남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참패한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든 통합당은 황교안 대표 사퇴와 함께 비대위 구성 가능성이 거론되는 등 후폭풍에 휩싸였다.

사실상 양당 체제로 치러진 이번 선거에서 정의당이 일부 의석을 확보하긴 했지만, 제3당의 입지가 크게 줄어들며 '여대야소'의 21대 국회는 전체적인 양당 체제로 회귀하며 전체적인 입법부 지형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한편 주요 접전지 중에선 '정치 1번지' 종로에서 민주당 이낙연 후보가 통합당 황교안 후보를 상대로 일찌감치 당선을 확정했고, 동작을의 경우 민주당 이수진 후보가 통합당 나경원 후보를 상대로 이겼다.

광진을에선 문재인 대통령의 '입' 고민정 후보가 통합당의 '잠룡' 오세훈 후보에게 접전 끝에 승리했다.

이른바 '조국대전'으로 지칭된 경기 남양주병에선 민주당 김용민 후보가 통합당 현역 주광덕 의원을 제쳤다.

선거 막판 '성 비하 팟캐스트' 논란에 휘말린 경기 안산 단원을 민주당 김남국 후보도 이 지역 현역 통합당 박순자 의원을 상대로 이겼다.

경기 안양 동안을에선 민주당 이재정 후보가 통합당 원내대표인 심재철 후보를 누르는 파란을 일으켰다.

경남 양산을에선 민주당 김두관 후보가 통합당 나동연 후보에 박빙으로 승리했고, 부산진갑에선 통합당 서병수 후보가 민주당 김영춘 후보를 제쳤다.

강원 원주갑에선 민주당 이광재 후보가 승리를 거머쥐었고, 정의당 심상정 대표도 경기 고양갑에서 정의당 지역구 후보로는 유일하게 원내 진출에 성공했다.

각 당은 일제히 '포스트 총선' 체제에 돌입했다.

민주당은 코로나19 국난 극복을 위한 '경제 전면전'을 선언했다.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 처리에 속도를 내는 동시에 일자리와 수출 회복 등의 문제에 대해서도 본격적으로 대처하기로 했다.

이해찬 대표는 이날 선대위 회의에서 "선거 승리의 기쁨에 앞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코로나 19의 국난을 모범적으로 극복하고 서민 생계, 국가 경제를 위협하는 위기에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총선에 참패한 통합당은 황교안 대표의 사퇴를 계기로 당내 정비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통합당 김종인 총괄 선대위원장은 기자회견에서 "통합당의 변화가 모자랐다는 것은 인정한다"며 "야당도 변화하라는 명령으로 받아들이겠다. 이번 총선에서 드러난 국민 마음을 잘 새겨서 야당도 변화하지 않을 수 없어졌다"고 말했다. [출처,연합뉴스]


기사입력: 2020/04/16 [14:29]  최종편집: ⓒ vietnam2day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PHOTO News] 한국 재계의 거목 '하늘나라로'…이건희 삼성 회장 별세(종합) 베트남투데이 2020/10/25/
[PHOTO News] 중국서 귀환한 대만인 확진…中 코로나 퇴치선언에 '갸웃' 베트남투데이 2020/10/15/
[PHOTO News] 北, 상부지시로 南실종자 총격후 해상서 불태워…군 "만행 규탄"(종합) 베트남투데이 2020/09/24/
[PHOTO News] 대웅제약 구충제성분,필리핀서 코로나19치료제로 임상1상 승인 베트남투데이 2020/09/08/
[PHOTO News] "일본, 베트남에 초계정 6척 지원"…남중국해서 중국 견제? 베트남투데이 2020/08/11/
[PHOTO News] 중국, 코로나 이어 진드기병 공포…60명 감염·7명 사망 베트남투데이 2020/08/05/
[PHOTO News] 100일만의 베트남 코로나19 지역감염, 다낭 이외 지역으로 확산(종합) 베트남투데이 2020/07/28/
[PHOTO News] "중국 폐쇄 대상 청두 미 영사관 선택은 확전 피하려는 것" 베트남투데이 2020/07/25/
[PHOTO News] 박원순 서울시장 북악산 숙정문 인근서 숨진 채 발견(종합) 베트남투데이 2020/07/10/
[PHOTO News] 코로나19 부검결과…폐뿐만 아니라 뇌까지 해쳤다 베트남투데이 2020/07/02/
[PHOTO News] [코로나 1천만 시대] ①지구촌 재확산 공포…한계 드러낸 '컨트롤'(종합) 베트남투데이 2020/06/29/
[PHOTO News] 6·25 70주년 챙긴 트럼프…워싱턴 한국전기념비 찾아 헌화(종합2보) 베트남투데이 2020/06/26/
[PHOTO News] 세계 '코로나 재유행' 골머리…버티기 장기전 계속된다 베트남투데이 2020/06/13/
[PHOTO News] '뻥 뚫린 서해'…밀입국자들이 레저보트 타고 유유히 와도 몰라 베트남투데이 2020/05/27/
[PHOTO News] 민주·시민, 21대 총선 180석 확보…'슈퍼여당' 탄생(종합2보) 베트남투데이 2020/04/16/
[PHOTO News] 전 세계 유례없는 '한국형 원격수업'…미래교육 마중물 될까 베트남투데이 2020/04/15/
[PHOTO News] 총선 사전투표 1천만명 돌파…오후 4시 현재 투표율 23.46%(종합) 베트남투데이 2020/04/11/
[PHOTO News] 베트남, 해외교포도 입국 금지…코로나19 누적확진 106명(종합2보) 베트남투데이 2020/03/23/
[PHOTO News] 베트남 바오민호텔, 격리된 한국민 129명 등 숙식비 전액 부담 베트남투데이 2020/03/16/
[PHOTO News] WHO, 등 떠밀려 팬데믹 선포…늑장 대응 또 도마에 베트남투데이 2020/03/12/
1/27
최근 인기기사
  회원약관개인보호정책회사소개광고/제휴 안내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Copyright ⓒ 2007 ~ 2009 베트남 투데이 . All rights reserved.
Contact us :  vietnam2day@vietnam2day.com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