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부 동 산증 권금융인터뷰무 역법 률기 타사회문화
로그인 회원가입 아이디/비번 찾기
전체기사보기
편집  2020.07.03 [06:05]
공지사항 정회원자료실 공개자료실 베트남 진출 기업 소식 사건사고 여행정보 골프칼럼 회원게시판 구인구직
PHOTO News
공지사항
정회원자료실
공개자료실
베트남 진출 기업 소식
사건사고
여행정보
골프칼럼
회원게시판
구인구직
회원약관
개인보호정책
회사소개
광고/제휴 안내
기사제보
HOME > PHOTO News >
WHO, 등 떠밀려 팬데믹 선포…늑장 대응 또 도마에
 
베트남투데이
▲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EPA=연합뉴스]

 

(제네바=연합뉴스) 임은진 특파원 = 세계보건기구(WHO)가 11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을 선포했지만, 또다시 늑장 대응했다는 비난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그간 전문가들은 일찍부터 코로나19의 확산세가 팬데믹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지적해왔다.

팬데믹은 일반적으로 새로운 질병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는 것을 뜻하는데, 이미 코로나19는 이 기준에 들어맞는다는 설명이다.

 

미국의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산하 국립면역호흡기질환센터 낸시 메소니에 국장은 지난달 말 "코로나19가 질병과 사망을 유발하고 지속적인 사람 간 전파가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은 우려스럽다"며 "이들 요소는 팬데믹의 두 가지 요건을 충족한다"고 말한 바 있다.

하버드 대학의 전염병학자 마크 립시치도 "내 생각에는 우리가 거기(팬데믹 상황)에 도달했다"며 "여러 장소에서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끼치는 전염병, 이것이 기본적인 쟁점이다. 나는 모든 요건이 충족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홍콩대학 의학부 학장인 가브리엘 렁(梁卓偉) 교수는 "WHO는 지역사회 감염이 통제 불능에 빠졌을 때만 팬데믹이라고 불러야 한다고 주장해왔다"면서 "코로나19가 많은 국가에서 지역사회 감염 단계에 접어들었기 때문에 기술적으로 이는 팬데믹"이라고 주장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

독일의 옌스 슈판 보건부 장관도 4일 연방 하원에서 "중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가 팬데믹이 됐다"면서 "분명한 것은 아직 정점에 이르지 않았다는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급기야 WHO의 팬데믹 선언을 기다리던 미국의 CNN 방송은 지난 9일 자체적으로 현 상황을 팬데믹이라고 부르겠다고 선언하기도 했다.

당시 CNN은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환자가 10만 명을 넘기고 3천 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그러나 WHO는 1월 30일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언, 지난달 28일 글로벌 위험도를 '매우 높음'으로 상향 조정했을 뿐 팬데믹은 아니라고 주장했다.

불과 닷새 전인 지난 5일만 해도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은 "우리는 아직 거기(팬데믹 상황)에 있지 않다"며 선을 그었다.

그러는 사이 코로나19 확진자는 110여개국에 걸쳐 12만 명에 육박하고 사망자 역시 4천300여 명에 달하게 됐다.

코로나19 사태에서 WHO의 늑장 대응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언도 자문 기구인 긴급 위원회 회의를 두 차례나 진행한 뒤 겨우 선언했다.

발원지인 중국에 대한 전문 조사팀도 첫 발병 보고 이후 한 달 반, 국제적 비상사태를 선포한 지 열흘이 지나서야 파견해 국제적으로 비난을 받았다.

▲     WHO, 등 떠밀려 팬데믹 선포…늑장 대응 또 도마에 (CG) [연합뉴스TV 제공]

[출처,연합뉴스]


기사입력: 2020/03/12 [09:53]  최종편집: ⓒ vietnam2day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PHOTO News] 코로나19 부검결과…폐뿐만 아니라 뇌까지 해쳤다 베트남투데이 2020/07/02/
[PHOTO News] [코로나 1천만 시대] ①지구촌 재확산 공포…한계 드러낸 '컨트롤'(종합) 베트남투데이 2020/06/29/
[PHOTO News] 6·25 70주년 챙긴 트럼프…워싱턴 한국전기념비 찾아 헌화(종합2보) 베트남투데이 2020/06/26/
[PHOTO News] 세계 '코로나 재유행' 골머리…버티기 장기전 계속된다 베트남투데이 2020/06/13/
[PHOTO News] '뻥 뚫린 서해'…밀입국자들이 레저보트 타고 유유히 와도 몰라 베트남투데이 2020/05/27/
[PHOTO News] 민주·시민, 21대 총선 180석 확보…'슈퍼여당' 탄생(종합2보) 베트남투데이 2020/04/16/
[PHOTO News] 전 세계 유례없는 '한국형 원격수업'…미래교육 마중물 될까 베트남투데이 2020/04/15/
[PHOTO News] 총선 사전투표 1천만명 돌파…오후 4시 현재 투표율 23.46%(종합) 베트남투데이 2020/04/11/
[PHOTO News] 베트남, 해외교포도 입국 금지…코로나19 누적확진 106명(종합2보) 베트남투데이 2020/03/23/
[PHOTO News] 베트남 바오민호텔, 격리된 한국민 129명 등 숙식비 전액 부담 베트남투데이 2020/03/16/
[PHOTO News] WHO, 등 떠밀려 팬데믹 선포…늑장 대응 또 도마에 베트남투데이 2020/03/12/
[PHOTO News] 베트남 보건부, 한국어 코로나19 예방 수칙 제작·배포 베트남투데이 2020/03/05/
[PHOTO News] 베트남 "내일부터 한국민 무비자 입국 임시 불허"(종합) 베트남투데이 2020/02/28/
[PHOTO News] "마스크 구하러 가족 모두 줄섰다"…대구 이마트 점포마다 인파 베트남투데이 2020/02/24/
[PHOTO News] 중남미에 아직 코로나19 확진자 없는 이유는 베트남투데이 2020/02/17/
[PHOTO News] 중국서 신종코로나 확산 가속…이틀째 60명 넘게 사망(종합2보) 베트남투데이 2020/02/05/
[PHOTO News] 故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 베트남 분향소에도 1천여명 조문 베트남투데이 2020/02/04/
[PHOTO News] 中신종코로나 두달만에 사망 361명…'사스' 넘어서(종합2보) 베트남투데이 2020/02/03/
[PHOTO News] WHO, 늑장대응 논란…우왕좌왕 대응도 도마 위에(종합) 베트남투데이 2020/01/31/
[PHOTO News] '신종코로나' 7번째 확진자 발생…우한서 입국한 28세 한국남성(종합) 베트남투데이 2020/01/31/
1/27
최근 인기기사
  회원약관개인보호정책회사소개광고/제휴 안내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Copyright ⓒ 2007 ~ 2009 베트남 투데이 . All rights reserved.
Contact us :  vietnam2day@vietnam2day.com  for more information.